2024. 4. 15. 09:03ㆍ파이썬
파이썬에는 여러가지 자료형이 있고, c나 c++과는 달리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파이썬에서는 리스트, 튜플, 딕셔너리 자료형이 있는데, 각각 다른 목적과 특징을 가집니다.
먼저 세가지 자료형의 차이점에 대해 집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리스트, 튜플, 딕셔너리 자료형의 차이점
a. 리스트
- 대괄호([])를 사용하여 정의합니다.
- 순서가 있고, 값의 변경이 가능합니다.
- 다양한 데이터 유형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 예: my_list = [1, 2, 3, 'apple', 'banana']
b. 튜플
- 소괄호(())를 사용하여 정의합니다.
- 순서가 있고, 값의 변경이 불가능합니다(immutable).
- 다양한 데이터 유형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 주로 고정된 데이터 집합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 예: my_tuple = (1, 2, 3, 'apple', 'banana')
c.딕셔너리
- 중괄호({})를 사용하여 정의합니다.
- 키-값(key-value) 쌍으로 데이터를 저장합니다.
- 키(key)는 고유해야 하지만, 값(value)은 중복될 수 있습니다.
- 순서가 없습니다.
- 주로 이름이 있는 데이터를 구조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 예: my_dict = {'name': 'John', 'age': 30, 'city': 'New York'}
2. 리스트의 활용
a. list_pop(a)
인덱스 원소를 제거한 후에 그 원소를 반환합니다. 괄호를 비울 시 마지막 원소를 반환합니다.
x = [1,2,3,4,5,6,7]
x.pop(0) # 1
x.pop() # 7
print(x) # [2, 3, 4, 5, 6]
b. seq.count(a)
시퀀스 내부의 a의 개수를 반환합니다
x = [1,2,2,4,5,2,7]
x.count(2) # 3
c. x.split(y)
y를 기준으로 문자열 x를 쪼개서 리스트를 반환합니다
x = "123 45 67"
x.split() #['123', '45', '67']
x = "123,5 67"
x.split(",") #['123', '5 67']
d. x.join(y)
x를 기준으로 리스트 y를 합쳐 문자열 반환합니다
x = ['a', 'b']
''.join(x) #ab
3. 튜플
튜플은 여러 자료형을 함께 담을 수 있으면서도, 리스트와는 다르게 값을 바꿀 수 없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소괄호를 묶어서 표현합니다.
튜플은 시퀀스 자료형으로 인덱스를 통한 인덱싱, 슬라이싱이 가능합니다.
tuple = ('a', 23, [1,2,3])
tuple[0] #'a'
tuple[1:3] #(23, [1, 2, 3])
tuple은 +를 통해 tuple을 연결할 수 있고, *를 사용해 tuple을 반복할 수도 있습니다.
tuple = ('a', 23, [1,2,3])
tuple + ('c', ) #('a', 23, [1, 2, 3], 'c')
4. 딕셔너리
딕셔너리는 key value 페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key 값을 통해 value값을 알수 있습니다.
딕셔너리에서 key는 반드시 변할 수 없는 자료형을 사용해야합니다. 즉, key값으로 리스트는 안되지만 튜플은 가능합니다.
Food = {'Banana':4000, 'Apple':3000}
Food['Apple'] #3000
딕셔너리에 key, value를 추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Dictionary[NewKey] = NewValue의 형식으로 추가하면 됩니다.
Food = {'Banana':4000, 'Apple':3000}
Food['Apple'] #3000
Food['Coffee'] = 1000
print(Food) # print(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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